빅터 D.O. 산토스의 그림책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사랑은 기억으로 남는다
그림책을 읽다 보면 유난히 제목이 오래 마음에 남는 책이 있습니다. 산토스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도 그런 그림책입니다. ‘사랑해’라는 말은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아이에게도,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건넬 수 있는 따뜻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에는 사랑한다는 말 뒤에 ‘그리고 기억해’라는 말이 이어집니다. 저는 이 두 번째 말이 이 그림책을 조금 더 오래 바라보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지금의 … 더 읽기